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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최고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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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경찰서는 10일 ‘바다이야기’ 게임장을 차리고 영업한 혐의(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)로 종업원 이모(25)씨를 구속하고 김모(25)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.
이들은 지난 2월26일 강릉시 임당동의 한 건물에서 ‘바다이야기’ 게임장을 운영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돼 영업장이 폐쇄됐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동일 장소에서 영업을 하다 지난 6일 밤 11시께 경찰단속에 의해 검거됐다.
한편 경찰은 달아난 업주 이모(40)씨를 같은 혐의로 쫓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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